말하기 반은 가정에서 한국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한국어 교육중 말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기떄문에 말하기반은 학생들이 기본적인 생각과 표현을 한국어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이 한국어를 더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끝말잇기 게임, 단어 빙고 게임, 초성 게임 등을 통해 어휘를 확장시킵니다.
또한 구구단 카드를 사용하여 숫자를 익히고, 그림을 보고 상황을 한국어로 설명하는 연습을 하며 드라마에서 일부 대화를 듣고 따라하거나 다음 대화를 유추하며, 존댓말 등을 연습하기도 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한국 노래나 아리랑도 배웁니다.
실제 물건을 사고 파는 연습이나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연습,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언어 사용에 대한 연습도 진행합니다.
Speaking class 1 consists of students who do not use Korean as their primary language at home. Because speaking practice is one of the most challenging aspects for these students, the goal of the class is centered around helping students engage in conversation and teaching them how to communicate their thoughts and expressions.
The class is designed to make learning Korean more enjoyable, expanding vocabulary through games such as word chain, word bingo, and initial consonant games. Students will also use multiplication flashcards to learn numbers, practice describing situations in Korean based on picture prompts, mimic dialogues from Korean dramas, practice honorifics, and learn Korean songs like “Arirang”.
Additionally, students will engage in role-play to practice language use in real-life scenarios, such as buying and selling items, ordering food in a restaurant, and explaining how to move from one place to another using a subway map.